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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 신부님
    전혜숙  작성일 2006.09.19  조회 121     

신부님......


언제나 불러보아도 가슴이 져러옵니다.


잘계시죠


부산에 정대진 입니다.


신부님만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옵니다.


저는 이번 일요일날 스텔라가 되었습니다.


정대진은 11월 말쯤 받을 것입니다.


우연히 홈페이지를 보게 되어 얼마나 반가 웠는 지모릅니다.


소식을 한번 전해야지하면서도 신부님께서 너무 바쁘신것같아 항상망설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언제나 우리가슴엔 신부님이 한부분 차지 하고 계시답니다.


언제나 보고싶어하고 항상그리워하고 있답니다. 정대진 씨는 요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 우리가 이겨야 하는 이유를 말없이 가르쳐주신것을 세월이 지나 지금더욱더 실감하고 감사드린답니다.


이렇게나마 안부를 묻고 이렇게라도 소식을 전할수 있어 가슴이 벅찹니다.


저희만 짝사랑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우리만 좋으면 좋은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신부님의 그웃음과 마음이 모든사람이 전염되었으리라믿습니다.


건강하시고 가끔 시간 나시면 어렴고 힘들 병과 싸우고 있는 정대진도 가끔은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정말정말 사랑한답니다........


                                                        부산에서 정대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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