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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선물
    박 소피아  작성일 2007.10.18  조회 110     


찬미 예수님!

예림 본당 신부님과 예림 가족 모두에게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전하려고
몇자 올림니다.

며칠전 저희 부산 민락본당 자모회 피정을 예림에서 갖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리며 14명의 인원을 한번의 짜증도 없이 온통 새롭고 기쁘게
해 주신 신부님의 야무지고 섬세한 배려에 감사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할꺼 같습니다.

우리들 때문에 잠시에 불편을 가졌을  예림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미안하면서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도착전날 안경을 새로 하셔서 초점이 맞지않아 불편하실 텐데도
늦게 까지 고생하신 신부님 두고 두고 감사 드릴께요.

이번 피정을 통해서 저희는 가슴속에 작은 예수님을 담고 예림가족의
훈훈한 정과 본당 회장님의 구수한 유머까지  따듯한 정을 듬뿍 받아서
올 겨울은 추위 걱정 없어요.

사도행전에 초대 교회 신자들이 성령을 체험한후 가진것을 서로 나누며   
감사의 생활을 하였듯이 저희도 이번 피정을 통해 정말 감사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해주신 신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건강하시고 예림  에서 이루실 모든것 믿음으로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예림본당의 저력을 발휘하시길 기대하며 저희도   
늘 기도 드릴께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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