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과의대화 HOME > 열린마당 > 신부님과의대화
하느님의 사랑과 인간의 자유의지
    김준한 신부  작성일 2008.10.29  조회 111     

\"하느님은 마치 댄서나 재즈연주자라도 되는 것처럼 당신의 동작, 활동, 응답을 우


리의 동작, 활동, 응답에 맞추신다. 인생은 댄스나 재즈콘서트와 같다. 하느님은 우


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발전하며 선과 진리와 아름다움의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


가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응답하신다.\"


 


- 앤드류 M. 그릴리 신부,  [젊은이의 물음: 하느님은 아직도 말씀하시는가?]중에서


 


하느님의 사랑은 이와 같이 우리의 자유의지를 꺾지 않으시면서 작용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모든 말과 행위에 따라 당신을 우리에게 맞추십니다. 이와 같은 하느님을 닮는다는 것은 내 생각과 의지와 행동을 내가 아닌 이웃의 그것에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파일
7259 제, 블로그에 "아침햇살"이라는 분이 친구 신청을 하셨기 수락을 해 드리드니 시천지교드군요.. (1) 이장수 2013.05.24 152
6755 마지막 라면 하나 김준한 2012.12.07 153
6756 2012년 첫눈이 내린 성당 마당 김준한 2012.12.07 153  
6626 신앙의 해 개막 김준한 2012.10.11 152  
5350 소유와 무소유 조천호 2011.06.05 162
남밀양성당
주소 : 경남 밀양시 가곡4길 20 / TEL : 055-355-8671 / FAX : 055-355-8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