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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상 9장1절 ~ 10장14절
    임지현  작성일 2018.10.09  조회 120     

9

유배에서 돌아온 예루살렘 주민

1 이렇게 온 이스라엘이 족보에 오르고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기록되었다. 유다는 배신한 탓으로 바빌론에 유배를 갔다.

2 그 위에 처음으로 자기들의 성읍에 있는 소유지에 돌아와 자리를 잡은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과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성전 막일꾼들이다.

3 유다의 자손들과 벤야민의 자손들과 에프라임과 므나쎄의 자손들 가운데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이들은 이러하다.

4 우타이는 암미웃의 아들, 암미훗은 오므리의 아들, 오므리는 이므리의 아들, 이므리는 바니의 아들이다. 이들은 유다의 아들인 페레츠의 자손들이다.

5 실로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맏아들 아사야와 그의 아들들이 자리를 잡았다.

6 제라의 자손들 가운데에서는 여우엘과 그들의 형제 육백구십 명이 자리를 잡았다.

7 벤야민의 자손들 가운데에서는 살루가 자리를 잡았는데, 그는 므술람의 아들이고 므술람은 호다우야의 아들이며, 호다우야는 스누아의 아들이다.

8 여호함의 아들 이브느야, 우찌의 아들이며 미크리의 손자인 엘라, 그리고 스파트야의 아들이고 르우렐의 손자이며 이브니야의 증손인 므술람도 자리를 잡았다.

9 그들 형제들은 세대별로 모두 구백오십육 명이어ㅤㅓㅆ다. 이들은 모두 집안별로 본 각 집안의 우두머리다.

10 사제들 가운데에서는 여다야, 여호야립, 야킨

11 아자르야가 자리를 잡았다. 아자르야는 힐키야의 아들, 힐키야는 므술람의 아들, 므술람은 차독의 아들, 차독은 므라욧의 아들, 므라욧은 하느님 집의 총감독 아히툽의 아들이다.

12 아다야는 여로함의 아들, 여로함은 파스후르의 아들, 파스후르는 말키야의 아들이다. 마사이는 아디엘의 아들, 아디엘은 야흐제라의 아들, 야흐제라는 므술람의 아들, 므술람은 므실레밋의 아들, 므실레밋은 임메르의 아들이다.

13 또 그들의 형제인 각 집안의 우두머리들을 비롯하여 하느님의 집에서 일을 맡아 할 유능한 장정들의 수는 천칠백육십 명이었다.

14 레위인들 가운데에서는 스마야가 자리를 잡았다. 그는 하숩의 아들이고 하숩은 아즈리캄의 아들이며 아즈리캄은 하사브야의 아들이다. 이들은 므라리의 자손이다.

15 또 박바카르, 헤레스, 갈랄, 마탄야가 자리를 잡았는데마탄야는 미카의 아들이고 미카는 지크리의 아들이며 지크리는 아삽의 아들이다.

16 오바드야도 자리를 잡았다.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고 스마야는 갈랄의 아들이며, 갈랄은 여두툰의 아들이다. 베레크야는 아사의 아들이고, 아사는 느토파인들의 촌락에 살던 엘카나의 아들이다.

17 문지기들은 살룸, 아쿱, 탈몬, 아히만과 그들의 형제들인데, 살룸이 그 우두머리였다.

18 살룸은 지금도 동쪽에 있는 '임금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다. 이들이 레위 자손들의 진영에 속한 문지기다.

19 코레의 ㅤㅏㅇ들이고 에브야삽의 손자이며 코라의 증손인 살룸과 그 집안의 형제들, 곧 코라인들이 천막의 문지방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 그들의 조상들도 주님의 진영 입구를 지키는 사람들이었다.

20 예전에는 엘아자르의 아들 피느하스가 그들의 총감독이었는데, 주님게서 그와 함께 계셨다.

21 므셀레므야의 아들 즈카르야는 만남의 천막 문지기였다.

22 문지방을 지키는 문지기로 뽑힌 이 사람들은 모두 이백이십이 명이며 촌락별로 족보에 올랐다. 그들에게 이 항구한 직무를 맡긴이는 다윗과 사무엘 선견자다.

23 이렇게 그들과 그 자손들은 주님의 집, 곧 천막 집의 대문을 지키는 일을 맡았다.

24 이 문지기들은 동서남북 사방에 배치되었다.

25 촌락에 사는 그들의 형제들이 이레마다 번갈아 와서 그들을 도왔다.

26 그러나 이 수문장 넷은 상주하며 일을 하였다. 하느님의 집에 있는 방들과 창고들도 이 레위인들이 맡아 지켰다.

27 그들은 하느님의 집을 지키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일을 맡았으므로 하느님의 집 둘레에서 밥을 지냈다.

28 그들 가운데에서 몇은 제사 기물을 맡아, 정해진 수에 따라 들여오고 정해진 수에 따라 내갔다.

29 또 그들 가운데 몇은 일반 기물과 모든 거룩한 기물, 고운 밀가루와 포도주와 기름, 유향과 향료를 맡았다.

30 그러나 향료를 서ㅤㅓㄲ는 일은 사제 자손들이 하였다.

31 레위인 마티트야는 코라 씨족 살룸의 맏아들로, 과자 굽는 임무를 맡았다.

32 크핫 자손들의 형제들 가운데 몇 사람은 안식일마다 빵을 두 줄로 차려 놓는 일을 맡았다.

33 또 레위 가문들의 우두머리로서 성가 책임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밤낮으로 해야 할 일이 있겄기 때문에, 하느님 집의 방에서 살며 다른 일을 맡지 않았다.

34 이들이 족보별로 본 레위 가문들의 우두머리다. 이들은 예루살렘에서 살았다.

사물의 계보

35 기브온의 시조 여이엘은 기브온에 살았는데, 그의 아내 이름은 마아카이다.

36 그의 맏아들은 압돈이고, 그 아래로 추르, 키스 바알, 네르 나답

37 그도르, 아흐요, 즈카르야, 미클롯이 있었다.

38 미클롯은 심아를 낳았다. 이들은 예루살렘에서 형제들을 마주 보며 함께 살았다.

39 네르는 키스를 낳고 키스는 사울을 나았으며, 사울은 요나탄, 말키수아, 아비나답, 에스바알을 낳았다.

40 요나탄의 아들은 므립 바알이며, 므립 바알은 미카를 낳았다.

41 미카의 아들은 피톤, 메렑, 타흐레아, 아하즈이다.

42 아하즈는 야라를 낳고 야라는 알레멧, 아즈마웻, 지므리를 낳았으며, 지므리는 모차를 낳고

43 모차는 빈아를 낳았다. 빈아의 아들은 르파야이고 르파야의 아들은 엘아사이며, 엘아사의 아들은 아첼이다.

44 아첼에게는 아들이 여섯 있었는데, 그들의 이름은 아즈리캄, 보크루, 이스마엘, 스아르야, 오바드야, 하난이다. 이들이 아첼의 아들들이다.

10

사울이 죽다

1 필리스티아인들이 이스라엘에 싸움을 걸어왔다. 이스라엘 군사들은 필리스티아인들 앞에서 도망치자가, 길보아 산에서 살해되어 쓰러졌다.

2 필리스티아인들은 사울과 그의 아들을 뒤에 바짝 따라붙어, 사울의 아들들인 요나탄과 아비나답과 말키수아를 쳐 죽였다.

3 사울 가까이에서 싸움이 격렬해졌다. 그러다가 적의 궁수들이 사울을 발견하였다. 사울은 그 궁수들에게 부상을 입어ㅤ?ㅆ다.

4 사울이 자기 무기병에게 명령하였다. “칼을 뽑아 나를 찔러라. 그러지 않으면 할례받지 않은 저자들이 와서 나를 희롱할 것이다.” 그러나 무기병은 너무 두려워서 찌르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 칼을 세우고 그 위에 엎어졌다.

5 사울이 죽는 것을 보고 무기병도 칼 위에 엎어져 죽었다.

6 그리하여 사울이 죽고, 도 그의 세 아들을 비롯하여 사울의 온 집안이 다 죽고 말았다.

7 군사들이 도망치고 사울과 그 아들들이 죽는 것을 보고, 골짜기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모두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쳤다. 그러자 필리스티아인들이 거기에 와서 살았다.

8 그 이튿날 필리스티아인들이 와서 샇해된 이들의 옷을 벗기다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길보아 산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9 그들은 사울의 옷을 벗기고 그의 머리와 갑옷을 거둔 다음, 필리스티아인들의 땅 곳곳으로 사람을 보내어 저희 우상들과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10 그러고 나서 그들은 그의 갑옷을 자기들의 신전에 보관학, 머리는 다른 신전에 매달아 놓았다.

11 온 야베스 길앗은 필리스티아인들이 사울에게 한 모든 일을 전해 들었다.

12 그러자 그곳의 용사들이 모두 나섰다. 그들은 사울의 시신과 그 아들드르이 시신을 거두어 야베스로 모셔다가, 그들의 뼈를 야베스에 있는 향엽나무 밑에 묻고 이레 동안 단식하였다.

사울이 죽은 이유

13 사울은 주님을 배신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죽었다. 그는 주님의 분부를 따르지 않아 주님을 배신하고, 영매를 찾아 문의하면서도

14 주님께는 문의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를 죽게 하시고 이사이의 아들 다윗에게 나라를 넘겨주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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