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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39장1절 ~ 40장38절         탈출기끝입니다.
    임지현  작성일 2017.11.30  조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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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제제의 옷

1 그들은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로 성소에서 예식을 거행할 대 입는 옷을 만들고,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만들었다.

에풋

2 그는 금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의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머실로 에풋을 만들었다.

3 그들은 금판을 두드려 늘린 다음 그것을 잘라 가는 실처럼 만들도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아마실을 사이사이에 섞어 가며 정교하게 감을 짰다.

4 또 에풋에 붙일 멜빵들을 만들어 그 양쪽 끝에 붙였다.

5 에풋 위에 달 띠도 같은 방식으로 금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만들어 에풋에다 한테 붙였다. 이는 주님게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6 그리고 금테 주리에 박을 마노들을 다듬어, 인장 반지를 새기듯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겼다.

7 이 보석들은 에풋의 양쪽 멜빵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기념하는 보석으로 달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가슴받이

8 그는 에풋을 만들 때와 같은 방식으로 금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판결 가슴받이를 정교하게 만들었다.

9 이 가슴받이를 두 겹으로 하여 네모나게 만들었는데, 두 겹으로 하였을 때 길이도 한 뼘, 너비도 한 뼘이었다.

10 거기에 보석을 넉 줄로 박았다. 첫째 줄에는 홍록수와 황옥과 취옥

11 둘째 줄에는 홍옥과 청옥과 백수정,

12 셋째 줄에는 풍신자석과 홍요석과 자수정

13 넷째 줄에는 녹주석과 마노와 벽옥을 박았는데, 이것들을 금테두리 안에 끼워 박았다.

14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에 따라, 곧 그들의 이름 수대로 열둘이 되었다. 인장 반지를 새기듯 각자의 이름을 새겨 열두 지파가 되게 하였다.

15 그들은 가슴받이를 매달 사슬을 순금으로 줄을 꼬듯이 만들었다.

16 그리고 금테두리 두 개와 금 고리 두 개를 만들어 그 두 고리를 가슴받이 양쪽 끝에 달았다.

17 그런 다음 금줄 두 개를 가슴받이 양쪽 끝에 있는 그 고리에 걸었다.

18 두 줄의 다른 두 끝을 양 테두리에 매달아 에풋 멜빵 앞쪽으로 늘어지게 하였다.

19 그리고 금 고리 두 개를 더 만들어, 가슴걸이 양 끝에, 곧 에풋의 옆쪽으로 가슴받이 안쪽 두 가장자리에 달았다.

20 다시 금 고리 두 개를 만들어, 에풋 양쪽 멜빵 앞부분의 아래, 곧 에풋의 때 위쪽 멜빵이 에풋과 겹치는 곳 곁에 달았다.

21 그리고 자주식 실로 만든 끈으로 가슴받이 고리를 에풋 고리에 이어, 에풋의 대 위에 오게 해서 가슴받이가 에풋에서 늘어지지 않게 하였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겉옷

22 그는 또 순 자주색 실로 에풋에 딸린 겉옷을 짜서 만들었다.

23 그 겉옷 가운데에 갑옷의 구멍처럼 구멍을 뚫고, 구멍 가장자리를 돌아가면 홀쳐서 찢어지지 않게 하였다.

24 그 겉옷 자락 둘레에는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석류들을 만들어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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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또 순금 방울들을 만들어, 겉옷 자락을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그 방울들을 달았다.

26 이렇게 예식을 거행할 대 입는 겉옷 자락을 돌아가며 방울 하나에 석류 하나, 또 방울 하나에 석류 하나씩을 달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 밖의 사제복

27 그들은 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입을 저고리를 아마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들었다.

28 그리고 아마실로 쓰개를 아마실로 두건을 가늘게 꼰 아마실로 속바지를 만들고

29 가늘게 꼰 아마실, 그리고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로 무늬를 놓아 가며 허리띠를 만들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성직패

30 그들은 또 거룩한 관에 붙이는 패를 순금으로 만들어, 인장 반지를 내시는 글씨체로 그 위에 '주님께 성별된 이' 라고 새겼다.

31 이것을 자주색 실로 된 끈에 매어 쓰개에 달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모세가 모든 제작품을 받다

32 이렇게 해서 성막, 곧 만남의 천막 공사가 모두 끝났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33 그러고 나서 그들은 모세에게 성막을 가져왔다. 천막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 곧 갈고리와 널빤지와 가로다지, 기둥과 밑받침

34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든 덮개와 돌고래 가죽으로 만든 덮개, 칸막이 휘장,

35 증원 궤와 거기에 딸린 채, 속죄판,

36 상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과 제사 빵,

37 순금 등잔대와 거기에 차례로 얹어 놓은 등잔들, 그리고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 등잔 기름,

38 금 제단, 성별 기름, 향기로운 향, 천막 어귀의 막,

39 청동 제단과 거기에 달 청동 격자, 제단의 채와 그 밖의 성막 곧 만남의 천막에서 예배하는 데 쓰는 모든 기물,

40 들의 휘장과 그 기둥과 밑받침, 뜰 정문의 먹, 줄과 말뚝, 그 밖의 성막 곧 만남의 천막에서 예배하는 데 쓰는 모든 기물,

41 성소에서 예식을 거행할 대 입는 옷, 아론 사제의 거룩한 옷과 그이 아들들이 사제직을 수행할 때 입는 옷이다.

42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든 일을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43 모세가 그 모든 것을 살펴보니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모세는 그들에게 축복하였다.

     

40

성막을 세워 봉헌하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 곧 만남의 천막을 세워라.

3 거기에 증언 궤를 놓고 휘장을 쳐서 그 궤를 가려라.

4 그리고 상을 가져다 차릴 것을 차려 놓고, 등잔대를 가져다 등잔들을 올려놓아라.

5 또 금으로 된 분향 제단을 증언 궤 앞에 놓고, 성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드리워라.

6 번제 제단은 성막 곧 만남의 천막 어귀에 놓아라.

7 만남의 천막과 제단 사이에는 물두멍을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8 그 둘레에 뜰을 만들고, 뜰 정문에 막을 드리워라.

9 너는 성별 기름을 가져다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그 기름을 부어, 성막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을 성별하여라. 그러면 성막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10 번제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에 기름을 부어 제단을 성별하여라. 그러면 제단이 가장 거룩한 것이 될 것이다.

11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기름을 부어 그것을 성별하여라.

1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만남의 천막 어귀로 데려다가, 그들을 물로 씻겨라.

13 그런 다음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성별하여, 사제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14 또 그의 아들들은 데려가 저고리를 입혀라.

15 그리고 네가 그들의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은 것처럼 그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사제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음으로써 대대로 영원한 사제직을 맡게 될 것이다.“

16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17 마침내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이 세워졌다.

18 모세는 성막을 세우는데, 먼저 밑받침을 놓은 다음 널빤지를 맞추고 가로다지를 끼운 뒤, 기둥을 세웠다.

19 도 성막 위로 천막을 치고 천막 덮개를 그 위에 씌웠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0 그런 다음 증언판을 가져다 궤 안에 놓았다. 그 궤에 채를 끼우고 궤 위에 속죄판을 덮었다.

21 또 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칸막이 휘장을 쳐서 증언 궤를 가렸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2 그는 만남의 천막 안, 성막의 북쪽 면, 휘장 바깥에 상을 놓았다.

23 상 위에는 주님께 바치는 빵을 가지런히 차려 놓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4 만남의 천막 안, 상 맞은쪽, 곧 성마그이 암쪽 명에 등잔대를 놓고,

25 주님 앞에 등잔들을 올려놓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6 또 금으로 된 제단을 만남의 천막 안, 휘장앞에 놓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피웠다. 이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였다.

28 그리고 성막 어귀에 막을 드리웠다.

29 그런 다음 성막 곧 만남의 천막 어귀에 번제 제단을 놓고, 그 위에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쳤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30 그러고는 만남의 천막과 제단 사이에 물두멍을 놓고, 거기에 씻을 물을 담았다.

31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물로 손과 발을 씻었는데,

32 만남의 천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나아갈 때마다 씻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둘레에 뜰을 만들고, 뜰 정문에 막을 드리웠다. 이렇게 하여 모세는 일을 마쳤다.

주님께서 성막을 당신 것으로 받아들이시다

34 그때에 구름이 만남의 천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35 모세는 만남의 천막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구름이 그 천막 위에 자리 잡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구름이 이스라엘인들을 이끌다

36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모든 여정 중에, 구름이 성막에서 올라갈 때마다 길을 떠났다.

37 그러나 구름이 올라가지 않으면, 그 구름이 올라가는 날까지 떠나지 않았다.

38 그 모든 여정 중에 이스라엘의 온 집안이 보는 앞에서,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자리를 잡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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