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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묵시룩20장1절 ~ 22장21절      요한묵시룩끝입니다.
    임지현  작성일 2017.09.16  조회 121     

20

천년 통치

1 나는 또 한 천사가 하늘에서 녀려오는 것을 보았습니ㅤㅏㄷ. 그는 지하의 열쇠와 큰 사살을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2 그 천사가 용을, 곧 악마이며 사탄인 그 옛날의 뱀을 붙잡아 천 년 동안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하였습니다.

3 그리고 그들 지하로 던지고서는 그곳을 잠그고 그 위에다 봉인을 하여 천 년이 끝날 때가지 다시는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뒤에 사탄은 잠시 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4 나는 또 어좌들을 보았느데, 그 위에 앉은 이들에게 심판할 권한이 주어졌습니ㅤㅏㄷ.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증언과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잘린 이드르이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사엥 경배하지도 않고 이마와소넹 표를 받지도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나머지 죽은 이들은 천 년이 끝날 때가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부활입니다.

6 첫 번재 부활에 참여하는 이는 행복하고 도 거룩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이들에 대해서는 두 번째 죽음이 아무런 권한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사제가 되어, 그분과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린 것입니다.

사탄의 패망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이 감옥에서 풀려날 것입니다.

8 그는 감옥에서 나와 땅의 네 모퉁이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고서는 그들을 전투에 끌어들일 터인데. 그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드 넓은 땅을 건너 올라와서는 성도들의 진영과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성을 애워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속이던 악마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졌는데,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이미 들어가 있는 그곳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밤잦으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

11 나는 도 크고 흰 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분 아펭서 달아나 그 츤적조차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12 그리고 죽은 이들이 높은 사람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모두 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들이 펼쳐졌습니ㅤㅏㄷ. 도 다른 책 하나가 펼쳐졌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이들은 책에 기록된 대로 자기들의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안에 있는 죽은 이들을 내놓고, 죽음과 저승도 그 안에 있는 죽은 이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자기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죽음과 저승이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 못이 두 번째 죽음입니다.

15 생명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불 못에 던져 졌습니다.

     

21

새 하늘과 새 땅

1 나는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녀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ㅤㅔㅈ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게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러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리고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이어서 이것을 기록하여라. 이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 하신 다음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저 주겠다.

7 승리하는 사람은 이것들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불충한 자들, 역겨운 거승로 자신을 더럽히는 자들과 살인자드로가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 마술징이들과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윺황이 타오른 못뿐이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이다.“

새 예루살렘

9 마지막 일곱 재앙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와서 말하였습니다.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10 이어서 그 천사는 성령게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상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ㅤㅏㄷ.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그 열두 성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3 동쪽에 성문이 세, 북쪽에 성문이 셋, 남족에 성문이 셌, 서쪽에 성문이 셋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초석이 있는데,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천사는 도서오가 그 성문들과 성벽을 재려고 금으로 된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도성은 네모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았습니다. 그가 잣대로 도성을 재어 보니,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

17 또성벽을 재어 보니 백사빗사 패키스였는데, 사람들의 이 측령 단위는 천사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18 성벽은 벽옥으로 되어 있고 도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도성 성벽의 초석들은 온갖 모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재 초석은 벽옥, 둘째는 청옥, 셋째는 옥수, 넷째는 취옥

20 다섯째는 마노, 여섯재는 홍옥, 일곱재는 감람석, 여덟째는 눅주석, 아홉재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재는 자옥, 열두재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열두 성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각 성문이 진주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성의 거리는 투명한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22 나는 그곳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양이 도성의 성저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은 해도 달도 비풀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여오강이 그고셍 빛이 되어 주시고 어린양이 그곳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을 받아 걸어 다니고 땅의 임금들이 자기들의 호를 그 도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25 가기에는 밤이 없으므로 종일토록 성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26 사람들은 민족들의 보화와 보배를 그 도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27 그러나 부정한 것은 그 무엇도, 역겨운 짓과 거짓을 일삼는 자는 그 누구도 도성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22

1 그천사는 또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열매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에 쓰입니ㅤㅏㄷ.

3 그곳에는 더 이상 하느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도성 안에는 하느님과 어린야의 어좌가 있어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 그부느이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5 다시는 밥이 없고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맺음말

6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 이 말씀은 확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주님, 곧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당신 천사를 보내신 것이다.”

7 “보라, 내가 곧 간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8 이 일들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나는 이 일들을 듣고 또 보고 나서, 나에게 이것들을 보여 준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9 그러자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라. 나도 너와 너의 형제 예언자들과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일 따름이다.”

10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 말씀을 봉인하지 마라.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11 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계속 불의 저지르고 더러운 자는 계속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이는 계속 의로운 일을 하고 거룩한 이는 계속 거룩한 채로 있어라.“

12 “보라, 내가 곧 간다. 나의 상도 가져가서 각 사람에게 자기 생실대로 갚아 주겠다.

13 나는 앞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14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끗이 빠는 이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는 권한을 받고, 성문을 지나 그 도성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 불륜을 저지른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를, 그리고 저짓을 좋하하여 일삼는 자들은 밖에 남아 있어야 한다.

16 나 예수가 나의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에 관한 이 일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이며 그의 자손이고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하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도 오십시오.” 하고 말하여라. 목마른 사람은 오너라. 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룰 거저 받아라.

18 나는 이 책에 기룩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입니다.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된 말씀 가운데에서 무엇을 빼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얻을 그의 몫을 빼어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일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말씀하십니다.“그렇다, 내가 곧 간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님의 은총이 모든 사람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아멘

임지현 2017.09.20

너무 감사합니다. 성경이어쓰기에 저혼자만 이용하는 것 같아서 저때문에 '성경이어쓰기'를 없애지 못하는가 하는 염려스런 마음으로 그렇게 여쭈어 보았는데 이렇게 환영해주시는 답변을 보니 앞으로 더욱 열심 성경발씀을 읽으며 한자한자 마음에 세기며 행동하라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알고 찍어 올리겠습니다. 벌써 남밀양성당홈피에서만 4번정도 완타한 것같은데 바오로님의 말씀에 오타도 꼼꼼이 찍어 올려야 되겠습니다. 사실 이번 완타는 바오로님과 같이 성경쓰던 손요안나님 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중덕(바오로) 2017.09.19

꾸준함과 끈기에 참으로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완타를 축하드리고 계속하여 이 홈피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성서이어쓰기만이라도 항시 빨간불(N)켜져 얼마나 좋은지요 계속하여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동참하는 의미에서 자매님이 쓰신 성경구절을 한글프로그램으로 복사 편집하여 한권의 성경책으로 만들어 성당에 봉헌 해 볼까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자매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임지현 2017.09.16

이번 이어쓰기는 저가 주님께 향한 마음이 부족하여 계속 이어 쓰지 못하고 있다가 다시금 마음을 먹고 쓰기 시작하여 드디어 끝까지 마치게 되어 정말 기쁨니다. 남밀양성당 이 홈페이지에서 성경쓰기를 계속하고 싶습니다만 저를 받아 주실련지 모르겠습니다. 허락하면 저는 계속 성경쓰기를 꼭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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