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이어쓰기 HOME > 열린마당 > 성서이어쓰기
요한묵시룩 5장1절 ~ 10장11절
    임지현  작성일 2017.09.15  조회 122     

     

5

봉인된 두루마리와 어린양

1 그리고 나는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안팎으로 글이 적힌 두루마리 하나가 들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두루마리는 일곱 번 봉인된 것이었습니다.

2 나는 또 큰 능력을 지닌 천사 하나가 큰 소리로 이 봉인을 뜯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 자 누구인가?” 하고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러나 하늘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두루마리를 펴거나 그것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4 두루마리를 펴거나 그것을 들여다보기에 합당하다고 인정된 이가 없었기 때문에, 나는 슬피울었습니다.

5 그러넫 원로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울지마라. 보라, 유다 지파에서 난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승리하여 일곱 봉인을 뜯고 두루마리를 펼 수 있게 되었다.”

6 나는 또 어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사이에, 살해된 것처럼 보이는 어린양이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 어린양은 뿔이 일곱이고 눈이 일곱이셨습니다. 그 일곱 눈은 온 땅에 파견된 하느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7 그 어린양이 나오시어,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으셨습니다.

8 어린양이 두루마리를 받으시자 네 생물과 스불네 원로가 그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수금과, 또 향이 가득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향이 가득 담긴 금 대접들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님께서는 두루마리를 받아 봉인을 뜯기에 합당하십니다. 주님께서 살해되시고 또 주님의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속량하시어 하느님께 바치셨기 때문입니다.

10 주님께서는 그들이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한 나라를 이루고 사제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들이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11 나는 또 어좌와 생물들과 원로들을 에워싼 많은 천사들을 보고 그들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들의 수는 수백만 수억만이었습니다.

12 그들이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살해된 어린양은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영예와 영광과 찬미를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13 그리고 나는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 그 모든 곳에 있는 만물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좌에 앉아 계신 분과 어린양께 찬미와 영예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14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화답하고 원로들은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6

처음 여섯 봉인

1 나는 어린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뜯으시는 것을 보앗습니다. 그리고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2 내가 또 보니, 흰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화관을 받자, 승리자로서 더 큰 승리를 거두려고 나갔습니다.

3 어린양이 둘재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둘째 생물이 오너ㄹㆍ.”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4 그러자 다른 묽은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사람들이 서로 살해하는 일이 벌어지도록 땅에서 평화를 거두어 가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큰 칼을 받았습니다.

5 어린양이 셋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셋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또 보니, 검은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습니다.

6 나는 또 네 생물 가운데에서 나오는 어떤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말 한되가 하루 품삯이며 보리 석 되가 하루 품삯이다. 그러나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끼치지 마라.”

7 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넷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8 내가 또 보니, 푸르스름한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저승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으니, 곧 칼과 굶주림과흑사병과 들짐승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권한입니다.

9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하느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한 증언 때문에 살해된 이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0 그러넫 그들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구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ㅤㅓㅈ희가 흘린 피에 대하여 따으이 주민들을 심판하고 복수하시는 것을 언제까지 미루시렵니까?”

11 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희고 긴 겉옷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처럼 죽임을 당할 동료 종들과 형제드르이 수가 찰 때까지 조금더 쉬고 있으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

12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에 보았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는 털로 짠 자루옷처럼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처럼 되었습니다.

13 하느르이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름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 사라져 버리고, 산과 섬은 제자리에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5 그러자 따으이 임금들과 고관들과 장수드로가 부자드로가 권력가들, 또 조오가 자유인도 모두 동굴과 산 바위 틈에 몸을 숨기고

16 산과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로 무너져, 어돠에 앉아 계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를 피할 수 있도록 우리를 숨겨 다오.

17 그분들의 진노가 드러나는 중대한 날이 닥쳐왔는데, 누가 견디어 낼 수 있겠느냐?“

     

7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1 그다음에 나는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고서는 땅에도 바다에도 m 어떤 나무에도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 나는 또 다른 천사가 살이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 해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땅과 바다를 해칠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종들의 이마에 이장을 찍을 때가지 땅도 바다도 나무도 해치지 마라.”

4 나는 인장을 받은 이드르이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드렁습니다. 인장을 받은 이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모든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5 이렇게 인장을 받은 이들으 유다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르우벤 지파에서 만 이천 명 가드 지파에서 만 이천 명

6 아세르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납탈리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므나쎄 지파에서 만 이천 명

7 세메온 지파에 만 이천 명 레위 지파에서 만 이천 명 이사카르 지파에서 만 이쳔 명

8 즈불룬 지파에서 만 이천 명 요셉 지파에서 만 이천 명이었고 벤야민 지파에서도 만 이천 명이 이 인장을 받았습니다.

선택된 이드르이 무리인 교회

9 그다음에 내가 보니, 아무도 수를 ptf tn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권에서 나온 그들은 희고 긴 겉옷을 입고 손에는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서 어좌 앞에 또 어린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0 그들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구원은 어돠에 안자 계신 우리 하느님과 어린 양의 것입니다.”

11 그러자 모든 천사가 어좌와 원로들과 네 생물 둘레에 서 있다가 어좌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하느님께 경배하며

12 말하였습니ㅤㅏㄷ. “아멘, 우리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영예와 권능과 힘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13 그때에 원로 가운데 하나가, “희고 긴 겉옷을 입는 저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 “원로님, 원로님께서 아록 계시지 않습니까?” 하고 내가 대답하였던,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저 사람들은 큰 환나을 겪어 낸 사람들이다. 저들은 어린야으이 피로 자기드르이 긴 겉옷을 깨끗이 빨아 희게 하였다.

15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어좌 앞에 잇고 그부느이 성전에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고 있다.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그들을 겊는 천막이 되어 주실 것이다.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며 해도 그 어떠한 열기도 그들에게 내리죄지 않을 것이다.

17 어좌 한 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목자처럼 그들을 돌보시고 생명의 샘으로 그들을 이글어 주실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8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1 어린양이 일곱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하늘에는 반 시간가량 침묵이 흘렀습니다.

2 그리고 나는 하느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일곱 나팔이 주어졌습니다.

3 다른 천사 하나가 금 향로를 들고 나와 제단 앞에 서자, 많은 향이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게 어돠 앞 금 제단에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4 그리하여 천사의 손에서 향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게 하느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5 그 뒤에 천사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숯불을 가득 담아 땅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천둥과 요한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처음 네 나팔

6 그때에 나팔을 하나씩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

7 첫째 천사가 나플을 불자,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셩겨나더니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고 푸른 풀이 다 타 버렸습니다.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그리하여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샘영이 있는 바다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졌습니다.

10 셧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횃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드르이 삼분의 일과 샘들을 덮쳤습니다.

11 그 별의 이름은 쓰흰숙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물의 삼분의 일이 쓴흰쑥이 되어 많은 사람이 그 물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쓴 물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의 삼부느이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것들의 삼부느이 일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리하여 낮으 밤분의 일이 빛을 잃고 밥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13 나는 또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나는 것을 보고 그것이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땅의 주민들! 아직도 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소리가 남아 있다.“

     

9

다섯째 나팔

1 다섯째 천가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를 보았는데 그 별에게 지하로 내려가는 구렁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2 그 별이 지하로 내려가는 구렁을 열자, 그 구렁에서 연기가 올라오는데 큰 용광로의 연기 같았습니다. 해와 대기가 그 구렁에서 나온 연기로 어두워졌습니다.

3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나와 땅에 퍼졌습니다. 그 메뚜기들에게 권한이 주어졌는데, 땅의 전갈들이 가진 권한과 같았습니다.

4 그것들은 땅의 풀과 푸성귀나 나무는 하나도 해치지 말고, 이마에 하느님의 인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5 그러나 그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히기만 하도록 허락되었습니다. 그 괴로움은 사람이 전갈에게 쏘였을 때와 같은 괴러움이엇습니다.

6 그 기간에 사람들은 죽음을 찾지만 찾아내지 못하고, 죽기를 바라지만 죽음이 그들을 피해 달아날 것입니다.

7 그 메뚜기들의 모습은 전투 준비를 갖춘 말들과 같았는데, 머리에는 금관 같은 것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것들의 얼굴은 사람 얼굴 같았고

8 머리털은 여자의 머리털 같았으며 이빨은 사자 이빨 같았습니다.

9 갑옷도 입었는데 쇠 갑옷 같았고, 날개 소리른 싸움터로 내닫는 수많은 전투 마차들의 소리 같았습니다.

10 도 전갈 같은 꼬리에다 침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꼬리에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칠 권한이 있었습니다.

11 그것들은 지하의 사자를 임금으로 모시고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히브리 말로는 아바똔 이고 그리스 말로는 아폴리온입니다.

12 첫째 불행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가지 불행이 더 닥칠 것입니다.

여섯째 나팔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하느님 앞에 있는 금 제담의 네 모퉁이 뿔에서 나오는 한 목소리를 들었는데

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여 있는 네 천사를 풀어 주어라.” 하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15 그리하여 사람들의 삼부느이 일을 죽이려고 이 해, 이달, 이날, 이 시간을 위하여 주닙를 갖추고 있던 그 네 천사가 풀려났습니다.

16 그 기병대의 수는 이억이었습니다. 나는 그 수를 들었습니다.

17 이러한 환시 중에 나는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붉은색과 파란색과 노랜색 갑옷을 입고 있었습니ㅤㅏㄷ. 말드르이 머니는 사자 머리 같았으며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왔습니다.

18 이렇게 그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 이 세 가지 재앙으로 사람들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19 그 말들은 권한이 입에도 있었고 꼬리에도 있었습니다. 뱀과 같은 그 꼬리에 머리가 달려 그 머리로 사람을 해쳤습니다.

20 이 제앙으로 죽임을 당하지 않은 나머지 사람들도 저희 손으로 만든 작품들을 단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귀들을 숭배하고, 또 보지도 듣지도 걸어 다니지도 못하는, 금이나 은이나 구리나 돌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들을 숭배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21 그들은 도한 자기들이 저지를 산일과 마술과 불륜과 도둑질을 히개하지도 않았습니다.

     

10

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1 나는 또 큰 능력을 지닌 찬사 하나가 구름에 휩싸여 하늘에서 녀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에는 무지개가 둘려 있고 얼굴은 해와 같고 발은 불기둥 같았습니다.

2 그는 손에 작은 두루마리를 펴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발로는 바다를 디디고 왼발로는 땅을 디디고서

3 사자가 포효하듯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가 외치자 일곱 천둥도 저마다 소리를 내며 말하였습니다.

4 그렇게 일곱 천둥이 말하자 나는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였스비낟. 그때에 하늘에서 울려오는 어떤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일곱 천둥이 말한 것을 기록하지 말고 봉인해 두어라.”

5 그러자 내가 본 천사 곧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던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로 쳐들고서는,

6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분을 두고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분을 두고 맹세하였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울릴 때, 하늰께서 당시느이 종 예언자에게 선포하신 대로 그부느이 신비가 완전히 이루어질 것이다.“

8 하늘에서 들려온 그 목소리가 다시 나에게 말하였습니다.“가서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

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10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입에는 굴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

11 그때에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하는 소리가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아멘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파일
9117 요한묵시룩 3장1절 ~ 4장11절 임지현 2017.09.11 121
9116 요한묵시룩1장1절 ~ 2장29절 임지현 2017.09.11 122
9115 요한3서 1장1절 ~ 15절       요한3서 끝 임지현 2017.09.08 123
9114 요한2서 1장1절 ~ 13절       요한2서 끝 임지현 2017.09.08 122
9113 요한1서 3장1절 ~ 5장21절         요한1서 끝 임지현 2017.09.06 127
남밀양성당
주소 : 경남 밀양시 가곡4길 20 / TEL : 055-355-8671 / FAX : 055-355-8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