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서울통신교리 신학원 졸업을 반학기 남겨놓은 부산교구 전포동교우입니다.
신부님이 되라는 수녀님의 권유가 있었지만 가족을 위해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이제 60을 코앞에 두고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제 봉사의 삶을 살고 선교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신학원을 다니기 전에 소망한 것이 자그마한 공소를 지키며 마을을 복음화 하는 것이 었습니다.
찾아 보던중 무안공소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부산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해서입니다. 그리고 마을이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있어
복음화하는데 일거리가 있겠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찾아뵙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8245-7782입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신부님에게 가득히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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