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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서 지하철 안은 사람들 몸의 열기로 인해 지하철 창문은 부옇게 김이 서리고.....한증막에 온 것처럼 도를 딲는 자세로(?) 서서 왔습니다. 이렇게 땀을 쭈욱~ 빼고 나니 기운은 좀 없지만..... 시원하게 빗길을 달리는 자동차 소리를 들으며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무지하게 바쁠 오늘 하루이겠지만.... 마음만은 평화를 구하고, 그분과 오늘을 함께하려는 소망을 담아.... 하루 시작에 앞서서.....기도합니다. " 주여, 오늘 하루도 저에게 그리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나 주께 의지합니다. 아멘 " 여러분.....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 믿음으로 힘차게 오늘 하루를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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