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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치 운동' 함께 배워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5.05.12  조회 1006     
'교회 일치 운동' 함께 배워
2015. 05. 10발행 [1313호]

그리스도인 일치 아카데미 36명 수료, 내년에도 개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황용대 목사)는 4월 30일 서울 정동 성공회대성당에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3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그리스도교 형제 교단 신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3차례에 걸쳐 매주 목요일 명동대성당과 성공회대성당에서 열린 일치 아카데미는 그리스도교 역사와 교리에 관한 형제 교단 신학자들의 강의를 통해 교회 일치 운동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직제협의회 신학위원회 공동위원장 송용민(주교회의 사무국장) 신부는 “일치 아카데미는 교회가 원초적인 하느님 체험을 역사 안에서 어떻게 언어화해 왔는지에 관해 대화하는 장”이라며 독단과 냉소주의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그리스도교 영성을 강조했다. 

직제협의회 공동운영위원장 신정훈(가톨릭대)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지식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부족해 교회 일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일치 아카데미가 실천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했다. 

수료증을 받은 신동수(세라피나)씨는 “한국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직제협의회는 내년에도 일치 아카데미를 개설할 계획이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출처: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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